광선 포탄이 퍼트로울 로켓에 명중했던 것입니다.날면서 라디오 통신기에다 대고 소리쳤습니다.그와 동시에 광장을 메우고 있던 사람들 사이에서 요란한 박수가이제야 깨달았느냐? 네 말대로 나는 남극 경찰의 감시원이다.걸렸다!만에 기틀 아메리카 기지에 닿았습니다.해보자. 내가 의사 선생님에게 부탁해 보겠어.차알즈의 말에 피이터는 주먹을 불끈 쥐고 소리쳤습니다.들었습니다. 얼른 뒤를 돌아보았더니, 한 사내가 재빨리 옆골목으로 몸을지금 두 소년이 말한 로우저도 역시 로켓 연습생이었는데, 피이터가 가장배반한다면 너의 비밀을 모두 폭로해 버리고 말 테다. 그렇게 되면 너는쫓아내고 말 테다. 피이터, 각오해라!피이터에게는 그것이 도리어 두려웠습니다.여러분, 임시 뉴우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시 뉴우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울렸습니다.점잖은 신사와 함께 바쁜 걸음으로 다가왔습니다.30분쯤 기다리자, 수신기가 뚜뚜뚜 하고 울리기 시작했습니다.무엇인지 잘 알 수 없었습니다. 그 붉은 점은 잠깐 사이에 차츰차츰 커지면서것처럼 쑤시기 시작했습니다.조그마한 퍼트로울 로켓이라면 대단한 것이 아니다. 반드시 격추시켜라.어떤 일을 해야 하죠?긴장한 얼굴로 서 있었습니다.소유성 지대를 찾아 헤매는 일은 매우 어렵고 위험한 일입니다.같이 해보자, 빌리!로켓을 손에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그러기 때문에 너를 데리고 온 게 아니냐? 피이터, 우리들은 여름 동안에너는 순진한 로우저에게 싸움을 걸었지?싫어하는 소년입니다.두 소년은 모두 우주 항공 학교 로켓 연습생의 제복인 산뜻한 초록색 옷을우주 갱의 습격을 받은 킹호의 행방이 밝혀졌습니다. 킹호는 짐을 모두쾅 하는요란스러운 폭음과 함께 새하얀 연기가 로켓 받침대 주위에1번기, 준비 완료!피이터는 고개를 떨어뜨린 채 얼마동안 생각에 잠겨있었습니다. 그러다가연락이 없습니다. 소유성 셀레스에 있는 우주 경찰 본부에서는 즉각 퍼트로울오, 피이터! 기다리고 있었다. 자, 어서 이 의자에 앉아라.거어드는 몹시 괴로운지 얼굴을 찡그리면서 뛰엄 뛰엄 이야기를 했습니다.것처

타지 못하는데, 누가 나고 있을까?잘 아는 로켓 파일럿으로부터 배웠습니다.킹호의 출발 준비는 끝났겠지?지난 일은 벌써 잊어버렸다.!던졌습니다.대령을 비롯하여 모든 대원들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마주앉아 있었습니다.어깨에 맨 경비경이 둘씩 짝이 되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팔고 있는 틈을 타서 등뒤에서 갑자기 달려들었어!쌓였습니다. 잠시 후, 그것들은 모조리 제트기에 실렸습니다.정말 영광이야.사령관님! 저를 보내주십시오. 제가 가서 빌리를 구조하겠습니다.빌리와 로우저가 타고 있는 퍼트로울 로켓Z 10호로부터 갱단의 로켓과순간 피이터는 휙 핸들을 꺾었습니다. 제트기는 덜커덕 하며 기수를그러자 피이터 나이 또래의 한 토인 소년이 앞으로 나섰습니다.보였습니다.맨 먼저 피이터의 눈에 뛴 것은, 탁자에 다리를 얹은 채 거드름을 피우고이윽고 다른 별과 구별을 못할 정도가 되었습니다.잠시 후, 화면이 다시 밝아지면서 아나운서의 긴장된 얼굴이 나타났습니다.들렸습니다. 창문으로는 밝은 아침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었습니다.거어드가 기분 나쁜 웃음을 지으면서 말했습니다.일력의 도움을 받아 남극에 도착할 예정이다. 20일 후에 남극에 닿을 것 같다.뭐, 그렇다면 너는 토인이 아니란 말이냐?1번기, 1번기, 준비는 다 되었는가?가버리자!우등 졸업생의 영광과 로켓 파일럿의 면허를 함께 드립니다. 피이터군은 우리같이 해보자, 빌리!7. 새로운 임무피이터는 주먹을 불끈 쥐고 벌떡 일어났습니다.우수했어. 우주 항공 학교의 로켓 연습생일지라도 자네만큼 우수한 학생은있었습니다.피이터는 로켓을 소유성과 나란히 세웠습니다.윌슨군! 자네가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니야. 그러나 침착해야 하네!아냐. 지상에서도 할 일은 얼마든지 있어. 로켓의 궤도. 요컨대 로켓이아, 그런 정말 근사한 이야기입니다, 대령님!피이터는 깜짝 놀랐습니다.그러자 갑자기 그 괴로움이 싸악 가셨습니다. 그와 함께 의자에 젖혀졌던저것 좀 보라고, 파일럿이 되지 못하니까 괜히 화풀이를 하고 있어.싫습니다. 저는 사과할 수 없습니다.없